-
현대중, 원유운반선 명명식 가져 현대중공업(대표 조충휘)은 말레이시아 MISC社로부터 지난 97년 4월에 수주한 10만 5,000톤급 원유운반선에 대한 명명식을 31일 오전 제 14안벽에서 가졌다.이날 명명식은 현대중공업 조충휘 사장과 말레이시아 MISC社의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선박은 붕가 켈라나 5 호로 명명, 인도됐다. 붕
국내
정호열
2004.08.04 02:02
-
대동조선, 작년 매출 3,314억원 대동조선(사장 장원갑)은 지난해 13척을 수주, 3,31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1일 대동조선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대동조선은 3,314억원의 매출을 기록, 70억 8,100여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또한 대동조선이 발표한 대차대조표를 보면 매출채권이 97년보다 35억 6,000여만원이 감소한 389억 4,800여만
국내
정호열
2004.08.04 02:02
-
日, 1월 27척·140만 6,000gt 건조 일본이 지난 1월달에 총 27척·140만 6,000gt를 건조했다.일본의 운수성은 1일 1월달 건조량을 발표하고 전년동월보다 척수로는 9척, 톤수로는 26.3%가 감소한 27척·140만 6,000gt를 건조, 이들의 선가는 총 1,100억엔이라고 밝혔다.이들을 선종별로 보면 국내선은 화물선이 2척, 탱커가 1척
국내
외신보도
2004.08.04 02:02
-
2월 신조선가 여전히 하락세 2월에 들어서도 신조선가가 자리를 잡지 못하고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관련업계에 따르면 2월 VLCC의 경우 마지노선이라 불리던 7,000만달러가 무너져 6,800만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A중공업이 수주한 VLCC는 7,200만달러에 보고됐으나 30만dwt인 점을 감안하면 높은 가격은 아니다. 수에즈막스 또한 4,1
국내
정호열
2004.08.04 02:02
-
現代重, 자전거타기 캠페인 발대식 현대중공업(대표 趙忠彙)은 이달부터 깨끗한 환경, 명랑한 직장 이란 슬로건 아래 전사적인 자전거타기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지난 1일 대규모 발대식을 가졌다.오전 7시 20분부터 거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조충휘 사장을 비롯, 1백여명의 중역들과 각 사업부 지원부서가 참석해 회사에서 제공된 자전거로 생산현장을 이동하는 퍼포먼스를
국내
정호열
2004.08.04 02:02
-
올해 선박해체량 현저히 증가 올해들어 세계적으로 신조발주량은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선박해체량은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99년에 들어 선박해체량은 3월말 현재 벌크선이 270만gt, 탱커가 250만gt로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3월말 현재 벌크선 해체량을 선형별로 보면 케이프사이즈가 70만gt(98
국내
외신보도
2004.08.04 02:02
-
今治造船 파나막스급 탱커 4척 수주 今治造船이 그리스 선사인 니콜라스 샤코스社로부터 7만 5,000톤급 석유제품운반선 4척(옵션 수에즈막스급 탱커 2척)을 수주했다.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수주가액은 총 1억 3,000만달러에 인도는 2000년 2/4분기 인 것으로 알려졌다.니콜라스 샤코스社는 지난 98년 10월 한국의 대동조선소에 7만 3,000톤급
국내
외신보도
2004.08.04 02:02
-
일본 3월한달 23척·64만gt 수주 일본 조선소들이 3월 한달동안 23척·64만 2,000gt를 수주했다.외신과 관련럽계에 따르면 일본 조선소들은 3월 한달동안 전년보다 척수로는 12척이 감소한 23척·64만 2,000gt를 수주했으며 이는 전년동월보다 gt기준으로 17.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선은 로로선이 1척·1만 1,000gt, 수출선은
국내
외신보도
2004.08.04 02:02
-
現代重, 초대형 해양설비 초정밀조립 성공 현대중공업(대표 趙忠彙)이 30층짜리 건물과 맞먹는 대형 구조물끼리의 접합조립을 허용오차 10밀리 이내로 하는데 성공했다.이번에 접합을 성공한 구조물은 현대중공업이 제작한 총 중량 1만 4,000톤에 가로 세로 각각 85미터, 높이 40미터에 이르는 반잠수식 원유시추설비의 하부구조물과 노르웨이 우모(UMOE)社가 제
국내
정호열
2004.08.04 02:02
-
조선업계 3월까지 26척·82만gt 수주 우리나라 조선업체들이 1·4분기동안 모두 26척·82만 8,634gt를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조선공업협회와 관련업체에 따르면 우리나라 조선업체들은 올해 3월까지 26척·82만 8,634gt를 수주했다. 3월 한달동안은 전년동월대비 74.6%가 감소한 13척·13만gt를 수주했다.이같은 수주량은 지난해 같은 기
국내
정호열
2004.08.04 02:02
-
현대중, 환경친화형 보조 디젤엔진 개발 현대중공업(대표 趙忠彙)은 최근 국제해사기구(IMO)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규제하고 있는 질소산화물(NOx)의 배출기준을 충족시키는 선박용 보조 디젤엔진을 개발, 시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개발 시험에 성공한 디젤엔진은 선박에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는 정격출력 802kW, 정격회전수 720rpm(1분당 회전
국내
정호열
2004.08.04 02:02
-
조만간 7,000teu급 컨테이너선 등장 초대형 컨테이너의 수주상담에 참여중인 한국의 조선업체들이 6,700teu급 컨테이너선에 대한 설계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P&O Nedlloyd와 Hapag-Lloyd가 발주계획중인 6,600teu급 컨테이너선에 대한 수주상담에 참여중인 한국의 3대중공업체들이 6,700teu급 컨테이너선의
국내
정호열
2004.08.04 02:02
-
현대미포조선 첫 수주 석유시추선 진수 현대미포조선(대표 이정일)은 지난 8일 선주사인 프랑스의 포라머(Foramer)社로부터 지난해 3월 처음으로 수주한 석유시추선(Drill Ship) 프라이드 앙골라 호에 대한 진수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윤성현 부사장을 비롯해 선주사대표, D.N.V 선급대표 등 내외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 선박은 마무리 의장작업후 오는
국내
정호열
2004.08.04 02:02
-
99년 세계 벌크선복량 소폭 증가 99년 벌크선의 선복량이 지난해에 비해 1%정도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영국의 Clarkson社의 World Shipyard Monitor 에 따르면 99년 세계 벌크선의 선복량은 지난해의 5억 6,320만dwt에서 1.03%가 증가한 5억 6,900만dwt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Clarkson社는 탱커선의 경우 전체 선복
국내
정호열
2004.08.04 02:02
-
사무실 이전 및 개업안내 훼어브릿지 해운(주)이 사무실 이전과 Dry Chartering 서비스 전문 훼어브릿지 차터링(주)의 개업을 기념하는 개업식을 가진다.금번에 새롭게 출발하는 훼어브릿지 차터링(주)는 범양상선(주), Mersk Broker 등에서 파나막스 분야 브로커경험이 풍부한 김흥한 부장을 중심으로 여타 전문가들이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지중해 여객선시장 과열 조짐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지역의 조선업체들이 지중해지역의 여객선시장에 본격적인 참여를 추진, 수주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그 동안 유럽의 많은 여객선사들은 프랑스의 Chantiers de l Atlantique, 독일의 Meyer Werft, 핀란드의 Kvaerner Masa 조선소, 이탈리아의 Fincantieri, 스페인의 AES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
日 조선 신조수주량 대폭 감소할 듯 5년 연속 신조수주량이 1,000만gt이상을 기록한 일본이 올해의 경우 500만∼600만gt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본의 각 조선업체들은 이러한 급락하는 수주환경의 위기감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올해의 경우 97년까지의 대량발주와는 달리 아시아의 경제위기와 맞물린 불투명한 일본의 경기, 그리고 엔
국내
외신보도
2004.08.04 02:02
-
일본 조선업계 분사화 점차적 확대 日立造船이 일본 최대규모의 자사 주력 조선소인 有明工場을 오는 10월경에 분사한다. 종업원 약 1,250명의 임금인하를 포함하여 근본적인 개혁을 서두르는 것이다. 중장기적 종합경영에 변혁을 촉구한 계기는 다름이 아닌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한국의 대형 조선소이다. 중장기적인 존망을 걸고 대담한 개혁에 착수한 곳이 세계 톱클
국내
외신보도
2004.08.04 02:02
-
멤브레인형 LNG선 시대 열린다 한국과 일본의 대형조선업체들이 구주와 아시아 시장을 겨냥, 멤브레인 대형 LNG선의 설계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은 멤브레인형의 LNG선을 건조한 경험이 있는 대우중공업이 이미 13만 8,000㎥급 대형 LNG선의 설계를 마친 상태이며 삼성중공업 또한 SK해운에 13만 8,000㎥급 LNG선을 오
국내
외신보도
2004.08.04 02:02
-
주롱조선소 반잠수식 드릴쉽 개조 주롱조선소가 반잠수식 원유시추선 marine 500 을 개조하는데 성공했다. 이 장비는 휴스톤에 본사를 두고 있는 Marine Drilling社가 사용하던 것이다.이 장비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서쪽해상에서 시추작업을 진행중인 Western Australia 석유회사가 용선을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주롱조선소는 지난달에도
국내
외신보도
2004.08.04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