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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그룹이 이탈리아 크루즈선사인 코스타의 크루즈선을 용선해 부산항을 모항으로 하는 환동해 크루즈 서비스를 선보였다.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4월 25일 코스타의 5만톤급 정통 크루즈선인 코스타 네오로만티카(Costa neoRomantica)호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입항한다고 밝혔다. 팬스타는 코스타와 네오로만티카호에 대한 풀차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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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19.04.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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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동항운(사장 전기정)이 최근 경영지원실장을 맡고 있던 김형진 상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외에도 위동항운은 박장규 이사를 물류사업본부 본부장으로 승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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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9.04.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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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표 크루즈 기업인 겐팅그룹의 럭셔리 크루즈라인인 드림크루즈가 3번째 크루즈선을 새롭게 선보였다.드림크루즈는 4월 12일, 아시아 최대 크루즈 허브인 중국 상하이 바오샨에 위치한 우송쿠 국제 크루즈 터미널(Wusongkou International Cruise Terminal)에서 익스플로러 드림(EXPLORER DREAM)호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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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9.04.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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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국적 크루즈선사인 ㈜팬스타라인닷컴(대표이사 김종태)은 싱어송라이터 가수 이츠(it′s)를 팬스타크루즈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팬스타라인닷컴은 4월 23일 이날 서울 중구 무교로 서울지사 대회의실에서 이츠와 이츠의 소속사인 ㈜STX라이언하트(대표 박충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속모델 위촉식을 개최했다.이츠는 팬스타크루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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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9.04.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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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세계 최대 카페리 선사인 스테나(Stena RoRo)가 중국 산동성 위해에 위치한 AVIC위해 조선소에 Stena E-Flexer급 Ro-Ro 카페리선 1척을 2023년 하반기에 인도하는 조건으로 추가 발주했다.이에 따라 AVIC위해는 스테나로부터 Ro-Ro 카페리선 총 9척을 수주하면서 국제카페리선 건조분야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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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19.04.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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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그룹(회장 김현겸)와 구미대학교는 4월 12일 부산 중구 팬스타크루즈프라자에서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크루즈 승무원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구미대 최성철 호텔관광항공조리학부장, 석미란 교수, 팬스타라인닷컴 여객부문 김보중 이사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 및 인적교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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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9.04.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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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부산ㆍ울산 선발대회’ 참가 후보자들이 팬스타그룹의 2만 1688톤급 카페리선 팬스타드림호에서 선상 합숙을 성황리에 맞쳤다.팬스타그룹(회장 김현겸)은 미스 부산ㆍ울산 선발대회’ 참가 후보자들이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팬스타드림호의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을 이용해 선상 합숙을 진행했다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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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9.04.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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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석도간 카페리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석도국제훼리가 중국에서 건조하고 있는 신조카페리 2호선이 계획대로 건조돼 6월중순께 인수할 전망이다.석도국제훼리는 3월 14일 중국 산동성 황해조선소에서 1만 9988gt급 RO-RO 카페리선 군산펄(GUNSAN PEARL)호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산펄호 진수식에는 석도국제훼리 김상겸 사장을 비롯해 석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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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19.03.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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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3월 18일부터 인천지역 국고 및 주요사설 터미널을 시작으로 여객선 新현장발권시스템을 시범운영한다.해운조합 新현장발권시스템은 지난 2017년 진행된 ‘전산매표시스템 전면개편 컨설팅’결과에 따라 개발 추진된 것으로, 기존 운영 중인 현장발권 프로그램의 고도화 및 사용자 중심의 발권기능 신규 개발로 여객선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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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9.03.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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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과 중국 연태항을 연결하는 카페리항로 사업자인 한중훼리를 이끌어갈 제3대 대표이사에 지희진 사장이 취임했다.한중훼리㈜는 3월 4일 서울 미근동 본사 사무실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희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희진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무엇보다 한중훼리를 출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고 싶다. 하루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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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19.03.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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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국 석도간 카페리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화동해운유한공사의 한국지사인 화동해운㈜이 신임 대표이사로 송낙철 사장을 선임했다.화동해운㈜은 곽주철 전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1월말 퇴임했고 신임 대표이사로 송낙철 사장이 3월 1일자로 취임한다고 밝혔다.송낙철 사장(56세)은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에버그린 한국대리점이었던 한양해운에 입사했다가 현대상선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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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19.02.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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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카페리협회 신임 회장에 위동항운유한공사 전기정 사장이 추대됐다.한중카페리협회는 2월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전기정 사장을 추대했다. 그동안 한중카페리협회장을 맡아왔던 한중훼리 곽인섭 사장이 2월말로 한중훼리 대표이사직을 사임할 예정이어서 이번에 협회장도 내려놓게 됐다.신임 전기정 회장은 지난해 4월 인천-위해, 인천-청도 항로 운항사업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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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19.02.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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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2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4개 부처 간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그동안은 부처별로 섬 관광 정책을 개별 관리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부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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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9.02.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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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전기정)가 2019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이웃을 초청하여 정성으로 마련한 떡국을 함께 나누었다.위동항운 임직원 일동은 1월 29일“위동페리와 함께하는 희망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서 위동항운 전기정 사장 및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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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9.01.3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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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30일 인천-제주 카페리항로 사업자로 선정된 대저건설에 대한 법정 공방이 일단락됐다.인천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1월 24일 인천-제주 여객선 신규 사업자 공모에서 탈락한 ㄱ사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을 상대로 낸 사업자 선정결정 취소 청구 소송에 대해 사업자 선정 결정이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며 기각했다.ㄱ사는 선령에 따라 평가점수를 감점하도록 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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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9.01.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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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드사태 보복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한중카페리가 지난해 사드사태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면서 회복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중카페리협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중카페리는 여객 149만 9944명과 화물 63만 4302teu를 운송해 전년대비 각각 18.1%, 3.5% 증가했다.먼저 여객부분을 살펴보면 지난해 대부분의 항로가 전년대비 두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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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19.01.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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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대산항과 중국 위해항을 연결하는 국제 카페리항로 개설을 올해 주요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서산시는 대산항을 환황해권 신중심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9년도 항만 활성화 시책을 확정하고 올해 하반기에 개최될 예정인 제26차 한중해운회담에서 대산-위해 항로 개설이 합의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등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는 전략을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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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19.01.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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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선령 30년까지 허용되고 있는 여객전용 연안여객선의 선령을 25년으로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주목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1월 14일 여객 전용 여객선의 해상여객운송사업 면허기준을 현행 30년에서 25년으로 5년 단축하는 내용을 담은 해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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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19.01.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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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여객선 안전을 꼼꼼하게 지킬 국민안전감독관이 올해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해양수산부는 1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기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 위촉식을 갖고 총 15명의 감독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은 여객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2018년에 처음 출범한 민간 현장점검단이다. 감독관들은 불시에 연안여객선에 탑승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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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9.01.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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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전기정)가 1월 4일 오전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이날 오전 서울 마포에 위치한 위동항운유한공사 서울 사무실을 방문한 주한 중국대사관 등경 총영사 일행은 전기정 사장과 유효파 부사장 등 경영진을 접견했다.이 자리에서 등경 총영사는 평소 대사관 업무에 대한 위동항운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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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9.01.08 09:30